채송화 쌤의 회화수업을 듣고 있는 대학생 박소연입니다!!! 히힛~

이번달이 송화쌤이랑 공부하는 마지막 달이라서 아쉬운 마음에 수강후기 썼어요~

학과에서 중국어가 필요하다고 해서 부랴부랴 학원 알아보면서 고민 많았어요~

이곳 저곳 방문해서 물어보다가 시설도 깔끔하고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공자아카데미를 보곤

다음날 친구랑 바로 등록했어요~ㅋㅋ

중국어는 '황제의 딸' 봤을 때랑 지하철 안내방송에서만 들었는데..

직접 배운다고 생각하니 떨리더라구요~

첫 수업 시작되면서 선생님이 들어오셨는데.. 작고 예쁜 채송화 쌤이었어요~

무서운 분이면 어쩌지 걱정했던게 무색하더라구요~ㅋㅋㅋ

나긋나긋하게 말씀하시면서도 강조는 확실하게 해 주시고, 성조랑 병음, 발음도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배웠어요~!!

송화쌤의 중국어를 듣다보면 너무 발음이 좋으셔서(중국어쌤이니까 당연한거지만...ㅜㅜ) 되게 질투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랑 열심히 공부하자고 스터디(둘 뿐이지만)그룹도 만들어서 학교수업 일찍 끝나는 날이면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또 학원에서 진행하는 출석100%이벤트도 참여하고 있어서 100% 출석하는게 목표랍니다!!!

물론 중국어도 원어민쌤과 쏼라쏼라(?) 할 수 있는게 더 큰 목표지만요~헤헷

오늘도 송화쌤이랑 열심히 중국어 공부하러 학원 갈꺼예요~

송화쌤덕에 중국어가 재미있어졌어요~ 이따 봬요~^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