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4급 박송이 강사님 수업후기

중국어 배운지 이제 4개월차의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취업준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어영부영 시작한감이 없지않이 있었지만 공자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생각보다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0년 배워도 영어를 자유롭게 말하지도 못하고 언어는 나랑 안맞나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다 중국어는 한자를 외우는것도 있지만 성조 때문에 의미가 달라지고 거기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어순에 걱정도 많았고 주변에서 워낙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처음 시작할 때 많이 두려워했었습니다.
정말 중국어를 알지도 못한채 서면 여기저기 학원을 알아보러 다니며 상담을 받을 때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니게 되었는데 수업을 듣기 시작하고보니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중국어 재미있다. 라고 생각하게 되고, 다른 학원에서 문법만 주구장창 외우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문장을 직접 말하게 하는 수업을 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수업에 참여하였던 것 같습니다.
박송이 강사님께서 오답노트나 술목문장 노트 정리하면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서 더 열심히 수업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박송이 선생님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