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염홍철 대전시장, 중국 선양시와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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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29 18:10 조회2,279회 댓글0건본문
염홍철 대전시장, 중국 선양시와 자매결연 체결
염홍철 대전시장은 29일 중국을 방문, 선양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염 시장은 이날 오후 선양시 영빈관에서 천하이보 선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선양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이번에 자매결연을 맺는 선양시는 동북 3성 중 하나인 요녕성의 성도이다.
염홍철 대전시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중국 선양시의 천하이보 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003년 선양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한 뒤 선양시에 대전사무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해 왔다. 선양시는 대전시가 주축이 돼 결성된 국제기구인 세계과학도시연합(WTA)에 2003년 가입한 바 있다.
현재까지 두 도시는 공무원 교류를 비롯해 문화·청소년·경제 분야 교류를 해왔다.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291710041&code=6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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