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중국 도시 경쟁력 1~3위 광둥·장쑤·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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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6-19 13:52 조회2,056회 댓글0건본문
(상하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 광둥(廣東), 장쑤(江蘇), 산둥(山東)이 올해 중국 전국 도시경쟁력 평가에서 각각 1~3위를 차지했다.
19일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중국 도시경쟁력연구회는 홍콩이공대학 공공정책연구소와 함께 경제, 사회, 환경, 문화 등 4개 분야에 걸쳐 평가한 이 같은 결과를 전날 홍콩에서 발표했다.
상위 3개 도시에 이어 저장(浙江), 홍콩, 대만(臺灣), 상하이(上海),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난(河南) 등이 차례로 10위권에 들었다. 광둥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홍콩은 지난해 2위에서 5위로 밀렸다.
또 중국에서 성장 경쟁력이 가장 높은 도시로는 톈진이 꼽혔다.
이어 장쑤, 쓰촨(四川), 광둥, 충칭(重慶), 네이멍구(內蒙古), 산둥, 지린(吉林), 구이저우(貴州), 대만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개발 잠재력이 높은 도시로는 하얼빈, 정저우(鄭州), 샤먼(廈門), 난닝(南寧), 구이양(貴陽) 등이 꼽혔다.
국제금융중심 도시 경쟁력에 대한 평가에서는 뉴욕, 런던, 홍콩이 차례로 1~3위에 올랐다.
도쿄는 4위, 상하이는 9위, 서울은 14위로 각각 평가됐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2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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