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24) [독점] 장서희, 중국서 열린 'K-푸드 페어'서 한국의 미(味)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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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01 11:02 조회2,507회 댓글0건본문
장서희가 중국에서 한국의 미(美, 味)를 전파하며, 한국 문화 외교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K-푸드 페어 인 상하이'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수산 식품부가 주최한 대규모 이벤트로,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려 한국 음식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다.
장서희는 올해로 중국 진출 10년을 맞는 한류스타로서, 'K-푸드 페어' 홍보대사에 2년 연속 위촉돼 각종 미디어 데이와 팬미팅 일정 등을 소화했다.
한 행사 관계자는 "박람회 첫날인 27일, 상하이의 중심부인 남경루 세기 광장을 가득 메운 중국의 팬들이 'K-푸드' 홍보대사이자 한류 스타인 장서희가 등장하자 뜨거운 함성과 더불어 열렬한 호응을 보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여인홍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및 구상찬 상하이 총영사 등이 자리했으며, 팬사인회를 통해 장서희는 한국의 음식을 하나하나 맛깔나게 소개했다. 특히 유창한 중국어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한국 음식을 알려, 큰 호감을 샀다. 현지 언론들은 "장서희가 중국 활동을 통해 한국의 음식과 맛을 전세계에 알리는 전도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극찬했다.
둘째날인 28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된 박람회 개막식 및 팬미팅에서도 그는 직접 박람회장을 돌며 한국 음식 및 한국의 문화를 중국 팬들에게 소개했다. 갑작스러운 비와 예상치 못한 많은 팬들의 운집으로 인해, 중국 공안이 출동해 행사장을 재정비하는 등의 예기치 못한 에피소드도 생겼다.
장서희는 팬들과의 만남에서 일일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팬들과 포토 타임을 갖는 등 중국인들에게 홍보대사 이상의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장서희의 소속사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장서희가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더 나아가 세계를 잇는 대중문화의 기틀 속에서 한국의 문화와 미(美,味)를 전파함과 동시에 한국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키워 나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해왔다. 또 주어진 중국 활동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진출 10주년을 맞은 장서희는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 '림사부재수이' 등을 통해 국민 스타 반열에 올랐다.
사진 제공=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출처: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9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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