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부산은행, 중국진출 업체 ‘짜요 차이나’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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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29 14:39 조회1,967회 댓글0건본문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중국 진출 기업체를 대상으로 은련 기업카드 이용시 경품 추첨 및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짜요 CHINA’ 마케팅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짜요(加油)’는 ‘파이팅’이란 중국어로 부산은행이 중국에 진출한 기업체에게 도움이 되고자 펼치는 마케팅이다.
대상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며, 마케팅 기간 중 중국에서 부산은행 은련 기업카드 사용시 이용금액의 0.3% 캐쉬백을 제공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1등(1개 업체) 중국왕복항공권 2매 △2등(2개 업체) 기프트카드 50만 원권 △3등(3개 업체) 기프트카드 30만 원권 △행운상(50개 업체) 골프공 2세트를 준다.
부산은행 은련 기업카드는 중국 Union Pay(은련)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모든 가맹점 및 ATM에서 편리하게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제카드 수수료 1% 면제 및 국내외 사용액에 대한 분담금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김정민 기자
출처: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07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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