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3000만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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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5-10 12:00 조회2,024회 댓글0건본문
코리아나화장품, 중국 3000만달러 수출 계약상해 이어 북경 기업과도 계약 성사…연이어 약 700억원 수출계약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중국 베이징시얼메이社(대표 JIN ZHEN GUANG)와 5월9일 5년간 약 2700만달러(약300억원)의 화장품 수출 기본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베이징시얼메이社는 중국내에서 화장품 유통, 에스테틱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통 전문회사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세니떼와 한방브랜드 비취가인을 비롯하여 텐세컨즈, 에스테틱 전용브랜드 ‘세레니끄’ 등의 200여 품목을 중국 북경 지역 화장품대리점과 백화점, 피부관리 에스테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이미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0여 년간 중국 내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소비자의 니즈를 분석, ‘녹두’를 비롯한 ‘끄레쥬’ 등의 브랜드 인지도 형성에 주력해왔으며 지난 5월초 직판브랜드(한방브랜드 자인, 코리아나 프리미엄)를 상하이리바이지社에 5년간 약 4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 이번 계약건과 함께 연달아 중국시장에 7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향후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코리아나 유학수 대표는 “지난 5월초 중국 4000만 달러 수출 계약에 이어 북경을 중심으로 한 시판 브랜드 3000만 달러 수출계약으로 5년여간 중국시장에서 약 7000만달러의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전세계 화장품 기업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 따라 시장을 세분화하여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중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의 동남아 지역에서도 코리아나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집중하여 매출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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