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자학원을 다니는 것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회화 1,2,3단계를 거치면서 올라왔는데요. 느리다면 느리게 올라왓다고 할수는 있는데

예전부터 공부에 관심이없다가 이제 막 시작하려다보니 올라올떄 꾸준히 수업을 안빠지고 들어도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강검영 선생님과 준비하면서 저는 제가  8개월 남짓한 시간동안 뭘했는 건지 좀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검영 선생님과 함께하기전에는 다른수업들을 들을떄 이해는 갔지만 뭔가 완전히 저께 안된다고 항상느끼는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단어노트와 문법노트를 만들고 꾸준히 복습하고 외우다보니 어느순간 조금씩 제께 되고 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저도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 했고 차라리 좀 더 일찍 선생님을 만나 시험을 준비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른학생들도 처음에는 좀 힘들수는 있습니다. 근데 한달만 잘참고 수업을 안빠지고 꾸준히 복습하며 공부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실겁니다. 전 다음달에 5급 바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4급만하고 쉬려고 했는데 선생님께서

4급은 요즘 써먹을떄 없다고 5급을 따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5급 바로 강검영선생님과 준비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