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부터 윤수경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중국어 수업을 아침이거나

늦은 저녁에 수업을 들어야 해서 과감하게 아침에 맑은 상태로

수업을 듣자는 생각에 아침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의욕도 있었고 목표하는 바도 있었기에 아침수업을 듣는게

피곤은 했지만, 윤수경 선생님과의 수업은 정말

재미있고 활기차서 너무 좋았던거 같습니다.

학생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선생님도 피곤하실텐데

늘 생기있고 밝은 모습으로 수업을 해주시고

수업내용에 놓치는거 없이 꼼꼼히 챙겨주시고 발음은

더욱 잘할 수 있게 늘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달 반 올라갈때마다 신경써주시고

수업에 관해서 늘 물어봐주시고 더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모습에 홀딱 반했습니다.

그런 선생님의 모습에 중국어를 배우기 잘했고

윤수경 선생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였습니다.

중국어가 너무나도 재밌는 언어라고 알려주신

윤수경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