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이랑 영어공부만 했는데, 취업준비를 하다보니

신문이나 여기 저기서 중국어를 공부하면 좋다더라는 말을 듣게되서

고등학생때 중국어가 제2외국어여서 다시 해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오기 전에 당연히 사전조사도 해보고 공자아카데미가 어떤 곳인지도

알아보고 하다보니 공자아카데미 홈페이지에 후기가 좋게 남아 있어서

당장 수업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데스크 직원분께서 친절하게도 청강을 해봐도 된다고 하셔서

우선 청강을 해보자라는 생각에 청강을 했는데 수업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인혜선생님께서 수업에 열의가 있으셔서 부족함 없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다 알려주시고, 단어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청강을 듣고 바로 수업을 등록을 했습니다.

개강날이여서 사람이 무척 많아서 등록하는데 조금 애를 먹긴 했는데요.

다행이도 지금은 한달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다음 수업을

준비하려 합니다.

공자아카데미 수업환경이 참 좋았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넓고

자습실도 잘 되어있고, 휴게실도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중국어 공부하겠다고하면 공자아카데미 가서 같이 가서 하자고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