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부터 4급 완성반 - 김검영 선생님

7년전 공자에서 첨으로 중국어를 시작했습니다.  턱걸이로 겨우 4급을 패스한 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이홍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한 주 1시간 수업으로 중국어는 돈 낭비 시간 낭비와 함께 먼 산으로 날라 갔지요. 계속 고민하던 차 이번달부터 시간을 만들어 다시 초급부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권유로 청강을 한 뒤 결정 했었구여~ 수업료 결제 순간에도  사실 이 수업을 제가 따라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주변 지인들에게 지금 공자 중국어 수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녀요~ㅋㅋ검영 쌤 수업을 들은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어로 득음도 하게 된다는거~~ㅋㅋ  걸음마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선생님 수업을 듣고 있음  감히 상상하곤 합니다. 몇 달 지난 뒤  저는 중국어를 갈아서 쥬스로 마시고 있을지도 몰라요~~